호주 기념품 추천, 호주 유명 브랜드 선물 추천 호주 쇼핑리스트 공유

호주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브랜드 및 제품, 그리고 시드니에서의 구입처까지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6,7월 여름휴가에서 사 온 제품들이라 얼마 되지 않았으며, 호주 유명 브랜드 제품을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혹은 본인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호주 유명 브랜드 : 어그 (ugg) for all

어그를 이야기하기에 한국의 지금 날씨는 너무 덥다는 것을 알지만, 7월의 호주는 지금 겨울입니다.

그래서 신상으로 다양한 어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꼭 하나 사갈법한 제품입니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적어도 같은 제품이 12~15만 원 선이거나 제품이 모두 품절이기 때문이죠. 

호주에서는 호주 달러 89달러, 99달러 정도로 훨씬 더 저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많으니 선택이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호주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어그 벤딩 슬리퍼 

: 기존의 뮬 스타일의 어그에 벤딩을 부착하여, 벗겨질 걱정 없고 발목의 무리가 덜한 형태입니다. 

어그 벤딩 슬리퍼 추천 시드니 구입처 : 시드니 퀸 빅토리아 빌딩 내 입점되어 있는 어그 매장

: 워낙 유명하다보니 가품 파는 곳들도 있습니다. 안전하게 명품부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퀸 빅토리아 빌딩에서 사는 것 추천! 

 

 

2. 호주 유명 브랜드 : 이솝 (aesop) for all 

이솝은 한국의 백화점의 화장품 층에 입점되어 있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고 수요가 높고,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유래의 원료사용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생각보다 호주에서 온 브랜드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저도 몰랐습니다. 취향을 타지 않고 무취무향의 제품들이다 보니, 일상생활 아이템으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주 화장품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인텐스 세럼

: 민감성 피부에게 좋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솝에서 유명한 파슬리 시드가 들어간 세럼하나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솝 추천 시드니 구입처 : 이솝 시드니 매장

: 굉장히 아름다운 벽면 인테리어가 특징인 시드니 매장은 해안 경사면의 규모와 평온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니 방문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3. 호주 유명 브랜드 : 티투 (T2) for all 

호주 멜버른에서 만들어진 브랜드 t2는 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몇 박스씩 사간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타 외국 브랜드의 차들보다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 워낙에 차는 패키지부터 예뻐서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입합니다. 

 

호주 tea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T2 breakfast in bed 

: 일단 패키지 디자인이 여러가지의 꽃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너무 예쁩니다. 스트로베리향이 나는 블랙티라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T2 추천 시드니 구입처 : 시드니 공항 

: 사실 공항에서 사는게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남은 트레블월렛의 호주달러나, 환전한 돈을 소진하기에 적합하고, 자잘한 것 여러 개 사느니 예쁘고 실용적인 티 박스 한 개를 사는 게 더 기분 좋아서, 저처럼 여행 중 기념품을 많이 못 산 분들에게 공항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으로 추천드립니다. 

 

 

4. 호주 유명 브랜드 : 호주 영양제 for all 

호주는 정말 다양한 영양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아마도 호주 여행의 기념품 1순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 본인의 몸 상태에 필요로 되는 영양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다양한 호주 영양제 브랜드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하기의 포스팅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2023.07.23 - [분류 전체보기] - 호주 기념품 호주 건강식품 및 호주 영양제 추천 및 후기

호주 기념품 호주 건강식품 및 호주 영양제 추천 및 후기

 

호주 영양제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스위스 비타민 c + 마누카 꿀 

: 츄어블 형태라 먹기도 좋고 마누카 꿀도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구매한 제품입니다. 저는 가볍게 먹기 좋아서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호주 영양제 구입처: chemist warehouse / coles 

: 워낙에 어느 마트를 가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캐미스트 월하우스는 제품도 많고 싸게 좋은 영양제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5. 호주 브랜드 추천 : 데우스 (deus) for 2040

요즘 패션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데우스 로고 모양의 옷들을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데우스는 호주에서 탄생한 커스텀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모터사이클, 서핑 자전거 문화를 모두 담아낸 브랜드입니다. 활동적이거나 감각적인 친구를 두신 분들은 데우스 티셔츠 하나씩 구입하여 선물하면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호주 패션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데우스 티셔츠 

: 본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데우스 로고가 박힌, 여러가지 컬러 중 본인이 선호하는 티셔츠 구입 추천합니다.

데우스 시드니 구입처 : 데우스 카페 

: 데우스의 의상부터 악세사리까지 디피되어 있는 공간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까지 있습니다. 

 

 

6. 호주 기념품 추천 : 스투시 (stussy) for 2040

스투시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트릿 브랜드입니다. 왜 근데 갑자기 소개해드리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판매되는 스투시는 호주에서 라이선스를 받아서 직접 생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저렴합니다. 

간혹 호주라인의 옷이 질이 더 나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스투시는 사실 감성으로 입기도 하고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호주 패션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후드 / 티셔츠 

: 제가 갔을 7월 초까지도 여름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었고, 추워서 털자켓까지 구매했습니다. 자켓이 호주달 약 130달러로 저렴했습니다.

스투시 추천 구입처 : 시드니 스투시 공식매장 & gluestore 

: 스투시는 전 세계적으로 공식전용매장이 몇 없습니다. 그래서 공식매장을 추천드리지만, 정말 접근성 좋고 가격대비 대중적으로 좋은 제품을 보유한 glue store에서의 구입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스투시뿐만 아니라 폴로, 아디다스, 나이키 등 다양한 상품들이 함께 있습니다. 

 

7. 호주 기념품 추천 : 코알라 & 캥거루가 새겨진 소소한 기념품들 for all 

모두 비싼 기념품을 사가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작고 귀여운 선물들로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새겨진 제품들이 호주 시그니처 기념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 작은 기념품 쇼핑리스트 추천 아이템 : 마그넷, 티셔츠, 후드, 에코백, 키링, 인형

추천 구입처 : 패디스 마켓

한국의 남대문처럼 소소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차이나 타운도 있으니 몇 시간 구경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시드니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시라면, 패디스 마켓을 도보로 갈 수 있는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호텔 추천드립니다. (하기 클릭) 

시드니 호텔 추천 (베리우 센트럴) 및 부킹닷컴 무료택시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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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호주 기념품 추천을 정리드렸습니다. 이 기념품들로 호주를 기억할 수 있거나, 혹은 그 좋은 기억을 주변에도 전달할 수 있는 호주 브랜드 선물을 통해 보다 특별한 호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